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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따라 멋따라

[연남 테이커테이블] 뇨끼 라자냐 한번 츄라이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는데,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요즘에 뇨끼에 푹 빠져있어서 연남 근처로 찾아보다 발견한 가게.

서치해보니 주말에는 예약 필수라고 하니 네이버로 가게예약 꼭 하고 가시길 !



 

테이커테이블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문만 잘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어렵진 않았다.
테이블이 여러개 있었고 엔틱한 분위기가 꽤나 마음에들었다 ◡̈
이미 네이버 예약에서 주문을 하고 와서 그런지 메뉴가 빨리나왔다.


스테이크 크림 뇨끼와 클래식 라자냐

 

클래식 라자냐



클래식 라자냐는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일반적으로 아는 라자냐 맛. 나중에는 뇨끼보다 라자냐가 더 손이 많이 갔던


스테이크 크림 뇨끼




대망의 뇨끼.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뇨끼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아스파라거스까지 아주 잘먹음 ㅋㅋㅋ
양이 적은것 빼고는 정말 맘에 드는 뇨끼였다.
와인을 시킬까 하다 위 생각에 꾹 참았다.

전체적으로 양이 적지만, 많이 먹지는 않아서 지인도 나도 (양 보다는 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나중에 데이트로 방문해도 괜찮을것 같은 그런 가게였다. 가격 생각하면 정말 괜찮음






연남에서 뇨끼를 먹고 싶다면 추천. 도장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