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여행] DAY1 싱가포르 칠리크랩 맛집 <클락키 점보씨푸드 리버사이드 포인트 > 싱가포르 여행 첫날, 먹은거라곤 기내식이 전부였다. 굶주린 배를 채우기위해 얼른 짐을 풀고 6시쯤 호텔앞 정류장에서 클락키로 가는 버스를 탔다. 싱가포르는 참 더웠는데 버스 안은 머리가 아플정도로 세게 튼 에어컨 때문인지 추웠다. 먼저 첫날 일정은 이러했다. 싱가포르도착 - 파크로얄온더비치로드 체크인 - 클락키이동 - 클락키에서 찰스앤키스 신발구매- 점보씨푸드에서 식사 - 리버크루즈 탑승 - 클락키에서 하차 - 숙소로 다시이동 - 숙소 첫날은 클락키에서 모두 보내는 일정.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점보씨푸드와 리버크루즈, 이 두가지는 경험해봐서 다행이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무튼 싱가포르에 가면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 점보씨푸드.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많이 기다려야한다고 들어서 나는 2주전쯤에 점보씨푸드.. 더보기 [싱가포르 여행] DAY1,2 PARKROYAL on Beach Road 싱가포르 호텔 2박 후기 ** 간단한 호텔 장단점 후기는 하단 부분 참고 ** 싱가포르는 호텔들이 거의 준수하다고 들었고 가격이 꽤 있는편이어서 선뜻 어느 호텔을 선택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일정조차 제대로 정해놓은것이 없었기에 처음에는 어려웠던것 같다. 먼저 1일차에는 리버크루즈를 타러 클락키에 2일차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야하는 일정으로 정했고 두 일정을 소화하기 편하고 3일차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이동하기 편한 곳으로 선택하자고 의견을 모았고, 함께 찾아본 결과 두 곳을 선택지로 좁혔다. 둘 중 어디로 할지 고민을 하다 파크로얄 온 비치 로드 호텔의 야외 수영장이 좀 더 컸고 뷰가 생각보다 예뻤다. 비록 6월 말에 갔지만, 여름휴가라고 생각하며 떠난 여행이기에 물놀이 만큼은 많이 해야 했다. 그렇게 야외수영장이 괜찮.. 더보기 [싱가포르 여행] DAY 1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싱가포르로 인생의 힐링이 필요한 시기 여행이 그리워졌어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때쯤 우연히 친동생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6월 24일 부터 6월 28일까지 싱가포르에 다녀왔어요. 사실 태국을 가고 싶었는데 우기인데 갔다가 우중충한 하늘만 보고 있을 것 같아 싱가포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티켓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는 아니었지만, 스카이스캐너에 검색 후 최대한 저희가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구매했어요. 저희가 원하는 것으로는 첫째, 오전출발 비행기일것. 동남아의 경우 대부분 저녁출발 비행기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늦은밤이나 새벽에 택시를 타고 숙소에 체크인하는 그 과정을 싫어했고 그래서 오전 출발 스케줄로 알아봤어요. 둘째, LCC는 아닐것. 동생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