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침대 옆 탁자에 무엇을 놓으면 좋을까 고민하던중 마샬 스피커를 보게 되었어요.
빈티지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홀려서 탁자옆 소품으로 이걸 사야겠다! 결정했어요.
참고로 저의 방 벽지는 그레이예요. 모던한 느낌을 좋아해서 소품이라든지 가구는 전부 블랙 또는 그레이로 맞췄어요. 그래서 마샬 스피커 크림색도 예뻤지만, 검정색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상품은 머스트잇이라는 곳에서 주문했어요. 직수입 제품을 살 수 있는 곳인데, 직구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에 구매 결정 하였고, 배송은 5일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비하인드로 자세한 저의 결정과정 써 놓을게요)
2019/02/27 - [일상/BEHIND STORY] - [Marshall Kilburn] 구매하기까지 고민한 시간들
꺼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제가 참지 못하고 킬번을 꺼내놓고 다시 찍은거라 스트로폼이 좀 더 내려가 있어요.
왼쪽은 설명 책자. 가운데는 연결잭(핸드폰 이어폰 구멍에 꽂아서 사용 가능).오른쪽에는 충전선이 들어있어요 (220v, 110v 둘다)
맨 왼쪽부터 차례대로 연결잭, 표시등, 볼륨 및 베이스 등을 조절하는것, 페어버튼, 전원버튼이 있어요.
맨 오른쪽 전원 버튼을 내리면 블루투스 표시등이 켜지고, 핸드폰이나 다른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
충전의 경우 충전선을 연결하고 반드시 전원을 켜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충전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서에 써 있더라고요.
배터리 잔량 확인은 충전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킨 상태에서 배터리 표시등이 깜박이면 30% 이하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자세한 상태는 알 수 없는게 단점이에요... 처음 사용하실때는 장시간 충전하고 배터리를 다 쓸때까지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해서 전 그렇게 사용했어요.
이렇게 스트랩이 있어서 날씨가 풀리면 한강변에서 돗자리 펴놓고 킬번 놓고 음악 들으면서 휴식을 취해도 좋을거 같아요. 무게는 그닥 무겁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침대 옆 탁자에 놓은 모습이에요. 무드등이나 초록 식물과 같이 있으니 더 예쁜것 같아요.
스피커도 이용해봤는데 베이스 음이 잘들려서 너무 좋았어요.
뒤에 있는 초록이는 조만간 포스팅 업로드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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