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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속 review

[Instax mini evo] 인스탁스 미니 에보 개봉기 그러나 사전예약 혜택이 단 1도 없는


올해 1월부터 폴라로이드 병을 앓다가 알아본 인스탁스 미니 에보.
인스탁스 리플레이를 사려했으나, 에보가 2월중에 한국에서 정식발매가 된다고 해서 한마디로 존.버 했다.
도중 참지못하고 직구로 살까하는 생각을 여러번했지만 꾹 참아온 나. 너무 잘했다.



사전예약후 금방온 택배





토요일이라 월요일에 오겠거니 했는데 금방 와버린 택배.
심장 떨려서 토할뻔.






플래쉬 + 미니필름(검정) + 인스탁스 미니 에보





설날 이후로 바로 사전예약 뜰줄 몰라서 ㅠ 하루사이에 구성품이 품절 되어서 가죽케이스에서 인스탁스 미니 필름 (랜덤)으로 바뀌었음;;;
필름 정말 쓸 데 없는데...(이미 아마존 핫딜로 구매함)
공홈 사전예약 치고 정말정말 구성이 평범하다. 타사이트에서 보면 더 저렴한 가격에 나오기도하고 구성도 더 좋은곳 많던데;;
거기에 뭔 벌써 에보 당첨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 어이없음 그럴바에야 공홈 사전예약 기다려서 후딱 해준사람들 더 많이 챙겨주지ㅋ
담에는 절~~~대로 한국후지필름 공홈에서 사지말아야지 다짐함.
내가 일찍 오는것만 빼면 걍 직구했다 ㅋ 에라이 퉤








설명서 + 충전선 + 어깨끈 + 인스탁스 미니 에보





너무너무예쁘다 정말... 예쁜것만 빼면 리플레이 샀을텐데 내가 봤던 폴라로이드 카메라중 제일 예쁜






INSTAX MINI EVO - 인스탁스 미니 에보


충전하면 빨간불이 들어온다.





아날로그 느낌 물씬. 대부분 아날로그? 폴라로이드 만의 느낌이 없어져서 아쉽다고 하지만, 나는 결과물이 다른 폴라로이드 카메라와는 달리 선명해져서 좋다. 그게 싫다면 차라리 리플레이를 사는게 나을 듯.
나는 제일 아쉬운 점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블루투스를 이용해 에보에서 뽑을때 프린트 레버 필요없이 그냥 나오는거.
프린트 레버 당기는 맛이 좋단말이에요 ㅠ 정말정말 아쉽다.











*왼쪽 카메라 자체 후레쉬 + 형광등 안 켠 것
오른쪽 카메라 자체 후레쉬 + 형광등 켠 것


인스탁스 미니 에보로 처음 찍은 쿠키몬스터 인형들. 다음엔 친구들이랑 만날때 찍어봐야지.

아 필름 다쓰면 정품등록한다는게 깜박 잊었음.. ᵕ᷄≀ ̠˘᷅
다음기회에;;;



총평 공식몰 말고 다른 곳에서 구성품 풍성하게 그냥 싸게 사세요


본 제품은 쥔장이 직접 쌩돈을 써서 쓴 리뷰임을 밝힙니다.


한국 후지필름